[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일 오후 1시37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천리 산 463-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6분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강릉소방서 소방대원이 강릉 성산면 위천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강원도소방본부] 2023.01.09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 발생에 따라 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9대, 진화대원 100명을 투입해 36분만이 이날 오후 2시 13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오후 2시 20분 현재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면적과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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