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함안군청 전경[사진=함안군] 2022.08.18 |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은 군비 4500만원으로 추진되며 10개 읍‧면에서 민간단체(안심파수꾼단)와 협약을 맺어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주변의 생활고, 고독사 우려 가구 등을 최일선에서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지난해 국나눔 릴레이사업을 비롯해 10개 읍‧면에서 25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해 790세대 926명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