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5일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자가 1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를 포함해 대만, 북미·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에버소울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