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전북

속보

더보기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계약 특별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2년12월21일 08:05

최종수정 : 2022년12월21일 08:05

24일 오후 4시 경품 추첨...12월 계약시 360만원 상당 붙박이장 무상 시공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일원에 선보이는 아파트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이 최근 견본주택을 연 가운데 오픈 직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주말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 '고객 왕 축제'의 일환으로 경품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이벤트를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북익산 오투그렌데 더원' 이해도[사진=제일건설]2022.12.21 lbs0964@newspim.com

또한 12월 계약 한정으로 360만원 이상의 안방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계약 선물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 견본주택은 익산시 함열읍 익산시청 북부청사 인근에서 주말은 물론 평일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특화된 주거설계와 탁월한 입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수요층 니즈를 충족시키는 복합형 단지 설계가 적용됐다. 세대별 조망 간섭 없이 우수한 일조권과 탁월한 환기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실 3개·공용욕실·부부욕실·거실·주방·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세대 당 1.54대의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에게 보다 우수한 삶의 질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 단지 내에 피트니스 클럽, GX룸, 골프연습장, 오투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등 최신 커뮤니티시설을 다양하게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최근 치솟는 대출 금리로 실수요자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북익산 오투그란데 더원은 수요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 메리트와 함열읍 지역 개발 호재를 확보한 단지로서 로얄 라인의 경우 분양 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 단지는 20년 만에 지역 내 최초 공급되는 단지형 아파트라는 장점까지 갖춰 희소성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