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군내 2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축제는 증평읍 죽리 삼보산골마을 '신명나는 죽리축제'와 도안면 화성3리 '붓마을 작다리축제'다.
농촌축제.[사진=증평군] 2022.12.16 baek3413@newspim.com |
붓마을 작다리축제는 내년 처음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4회째를 맞는 신명나는 죽리축제에서 올해 주민들은 ▲색소폰 연주 ▲요들송 ▲알폰연주 ▲민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죽리 축제는 도안면 도당3리 도깨비 축제와 함께 2022년 농촌축제 우수사례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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