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히어로스포츠파크 양산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험한 스포츠파크는 여러 가지 테마의 실내 체험 공간으로 짚라인, 트램폴린, 사격, 축구, 암벽등반, 대형 슬라이등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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