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안심식당 95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음식점 기본 방역 수칙을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홍보 배너. [사진 = 충주시] 2022.12.06 hamletx@newspim.com |
충주시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생활방역수칙 5개 항목을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덜어 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1일 2회 이상 강제 환기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다.
시는 음식점 외부에 '안심식당' 현판달기, 포털사이트‧티맵 등 지도 앱 등록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심식당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심식당에서는 ▲위생물품 구입비 지원 ▲위생등급 무료 사전컨설팅 ▲안심식당 현판게시 ▲포털사이트 및 SNS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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