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는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 '인류의 보금자리 지구가 아프지 않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가 5일 벤처마루 입주기업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주테크노파크] 2022.12.05 mmspress@newspim.com |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벤처마루 입주기업과 도민들을 대상을 실시됐다.
행사에 나선 제주TP 류성필 원장직무대행과 임직원들은 탄소중립실천 홍보용 통컵(텀블러)과 친환경가방(에코백)을 JTP 입주기업과 벤처마루를 방문한 도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일상생활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의 가치와 제주TP에서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환경·사회·투명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제주TP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탄소중립 정책 주간을 운영해 에너지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대중교통 및 도보 출퇴근, 전자우편(이메일함 등) 비우기, 점심시간 소등, 안 쓰는 전등 끄고 퇴근할 때 전기 코드 뽑기, 전직원 탄소포인트 제도 가입 등 일상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협력기업까지 참여를 확산하는 등 지속적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이 뿌리내리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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