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파티 장소 연회장으로 변경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제주신라호텔은 겨울을 맞아 '와인 파티'를 로맨틱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한 '와인&윈터 홀리데이(Wine & Winter Holiday)'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핑크빛 스파클링 와인을 포함한 3종의 스파클링 와인과 겨울에 어울리는 풍부한 아로마와 바디감의 레드 와인 5종, 화이트 와인 3종을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의 '와인&윈터 홀리데이(Wine & Winter Holiday)' [사진=호텔신라] |
최근 와인 파티 장소도 연회장으로 옮겨 새롭게 단장했다. 연회장에서는 통유리로 된 벽면을 통해 야외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2월 한 달간은 야외 정원과 실내 공간을 수천 개의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민다.
'와인&윈터 홀리데이'는 내년 2월 28일까지 매일 밤 7시 30분~11시에 운영되며, 제주신라호텔 투숙객이라면 입장권 구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와인&윈터 홀리데이'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 '윈터 로맨스(Winter Romance)'도 출시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