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내년도 당초 예산안 601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보다 4.8% 감소했다.
영동군청. [사진=뉴스핌DB] |
분야별로는 ▲농림 1091억원 ▲사회복지·보건 1310억원 ▲경제 및 지역개발 374억원 ▲교통 및 물류 123억원 ▲문화·체육·관광 372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73억원 ▲상수도 및 환경보호 524억원 ▲일반 공공행정 및 교육 835억원 ▲예비비 등 기타 분야 1312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재정기조를 반영해 경제 불확실성과 중장기 투자를 대비해 예산을 긴축 편성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