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 장애인 일반형일자리 참여자를 오는 30일부터 12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도우미, 사무보조, 민원안내, 복지서비스지원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충주시청. [사진 = 뉴스핌DB] |
인원은 총 75명으로 전일제(8시간 근무) 47명, 시간제(4시간 근무) 28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컴퓨터 자격증 소지자, 졸업예정자, 여성가장, 취업대상자의 경우 선발가점 관련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반복참여 제한 예외자 제외),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중으로 참여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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