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스타트업 뉴워크(대표 김성원)가 책 한 권의 형태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멀티독서대 '닥터스탠드(Dr.Stand)'를 출시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닥터스탠드는 휴대성 외에 조용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소음 특허 등 3개 이상의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동기성 구조여서 노트북 거치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dmau 요즘 감성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독서대 개발자인 김성원 뉴워크 대표는 "2018년부터 제품 개발에 나서 3년여의 노력 끝에 닥터스탠드를 개발, 휴대용 멀티 독서대 시장에 출시했다"며 고객의 바른 자세를 돕는다는 의미로 브랜드를 '닥터스탠드'로 했다고 설명했다.
Dr. Stand 제품[사진=뉴워크] |
새로운 발걸음을 뜻하는 뉴워크(New Walk)는 슬림한 독서대뿐 아니라 스마트 학습량 측정 에듀테크 서비스 기술도 개발하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다.
김 대표는 "닥터스탠드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서 대한민국 독서대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r. Stand 제품[사진=뉴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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