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교육감 극락초서 훈련 현장 참관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2일 서구 극락초등학교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이날부터 닷새간 시교육청 산하 605개의 전체 기관 및 학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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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22일 오전 광주 서구 극락초등학교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과학실 폭발 및 화재에 따른 진압 및 대피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2022.11.22 hge813@newspim.com |
훈련 첫날 시교육청은 측락초에서 상무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과학실 폭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관계자도 직접 참관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학실 폭발 및 화재 사고 발생 상황을 가상 설정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키는 훈련이 진행됐다. 그 밖에도 △응급환자 발생시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학생·교직원 대상 소방기 사용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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