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2022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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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받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기부장관표창[사진=부산항만공사] 2022.11.15 |
BPA는 2022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LNG-하이브리드 하역장비(스트래들 캐리어)'개발에 성공했으며, 총 160억원 규모의 BPA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방역 마스크 지원, 단체헌혈, 자선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중소기업과 협업하는 기술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항만산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자립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동투자형 R&D 과제를 3건 완료하고, 6개 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