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이자 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박세리가 방송 예능활동에 이어 유투브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박세리의 유투브 '세리TV'의 한 장면. [사진= 바즈크리에이티브] |
2019년 박세리가 설립한 회사 바즈인터내셔널이 새롭게 투자해 만든 콘텐츠 사업 바즈 크리에이티브는 박세리 유튜브 공식 채널 '세리TV'를 통해 11일 공식 콘텐츠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리TV' 첫 에피소드에서는 골프선수로 세계 정상을 찍었던 박세리가 캐디로 깜짝 변신하며 벌어지는 일상이 담겨 있고, 이외에도 골프장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 내용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세리는 "첫 개인 채널인 만큼 팬분들께서 그동안 기다리셨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어떤 콘텐츠로 소통하고 싶으신지 댓글로 남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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