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6일 오후 5시36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2층 세대 내 거실에서 사용 중인 전기난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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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 안양119안전센터. [사진=안양소방서] 2022.10.11 1141world@newspim.com |
이날 화재는 전기난로 사용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난로와 가재도구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60대 주민 1명이 불로 인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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