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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주옥함 기자=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27일 오후 2시 부도칸에서 치러진 가운데 영정 사진이 분향소 상단에 걸려 있다. 2022.09.27 wodemay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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