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누적 관객수 555만5406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24, 25일 주말 이틀간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8만1841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55만5406명을 기록,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CJ ENM] |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글로벌하게 판을 키운 스토리는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짜릿한 볼거리, 5인 5색 개성 만점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완성된 유쾌한 재미에 연이은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에 계속해서 힘을 더하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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