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2일 오전 11시46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장품 완제품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9명과 22대의 소방장비로 불길을 잡았다.
지난 22일 오전 11시46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압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9.23 1141world@newspim.com |
이 사고로 창고 194.04㎡와 지게차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창고 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을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