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국가철도공단(호남본부)와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철도교량과 터널, 공사현장 등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낙석우려와 비탈사면 등 접근이 불가능한 개소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철도교량 점검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9.22 ojg2340@newspim.com |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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