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전문강사 박주미 감사담당관을 초청해 광주‧전남 중간관리자 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임직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고충처리,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주제로 권익위 전문강사와 자체 내부강사를 초청해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 및 법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청렴교육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9.16 ojg2340@newspim.com |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직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해관계와 공정한 업무사이에서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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