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신세계건설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두영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영업본부장(왼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건설] 2022.09.15 min72@newspim.com |
포항시는 성금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구호와 시설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두영 신세계건설 영업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포항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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