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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사장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 돕겠다"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성금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지역에는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강원지역협력단, 소양강댐지사 등 임직원들이 마련한 약 3000만원을 활용해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극복을 위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조속히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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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집중호우 재난 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2.08.23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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