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천·칠곡·성주·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과 김천, 칠곡, 성주, 구미지역 등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17일 오후 7시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60mm 이상으로 관측됐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과 울릉·독도에는 이날 늦은 밤(21~24시)까지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오후 7시30분 이후 호우특보 발효 현황[자료=기상청]2022.08.1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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