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한도 및 지원대상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종전 업체당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었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확대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8.08 |
지원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수급자이며 3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취급 금지 조건은 총 4개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상회복 특별융자를 지원받은 기업' 1개로 줄었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희망플러스신용대출 상담 희망 날짜와 시간을 예약(신청)하면 원하는 영업점에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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