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5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1874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9만187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4일) 같은 시간대(9만242명)보다 1632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6만8259명)보다 2만361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3048명 ▲서울 1만7152명 ▲인천 5006명 등 수도권에서 4만5206명(49.2%)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6668명(50.8%)이 나왔다.
이외 지역에서는 ▲경북 5789명 ▲충남 5011명 ▲경남 4941명 ▲대구 4345명 ▲전북 4065명 ▲강원 3976명 ▲부산 3961명 ▲전남 3000명 ▲울산 2961명 ▲광주 2840명 ▲대전 2764명 ▲충북 1713명 ▲제주 1167명 ▲세종 135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