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자혜원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동건강검진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30여 항목의 검진과 건강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자혜원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동건강검진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8.04 gyun507@newspim.com |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은 "보호아동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따뜻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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