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일 수요일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확연히 내려가겠다. 일교차도 커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강원영동,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흐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8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4.0m, 남해상에서 0.5~3.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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