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오는 8일부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미디어 월을 통해 위믹스 3.0을 주축으로 위믹스 플레이, 나일 등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메인 컨퍼런스 행사에서 '가상 화폐의 궁극적인 유용성: 게임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위메이드 부스 조감도. [사진=위메이드] |
아울러 위메이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마련된 'NFT 갤러리'를 통해 픽셀 아트워크 'London Underground 264'와 프렌클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Tangled Timepiece' 등 NFT 마켓플레이스 나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NFT 기반 예술 작품도 공개한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흥행작 부재로 3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까지 미르M 블록체인 버전을 필두로 '열혈강호', '다크에덴M' 등의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해 실적 반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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