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인 2일 충북 지역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충북 낮 최고 기온은 33~35도로 예상된다.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이 계곡에서 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오전 7시30분 현재 청주를 비롯한 도내 전역의 기온은 26~27도를 웃돌았다.
오후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당분간 기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노약자들은 바깥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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