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와 경남연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가야사 쟁점 학술토론회'는 30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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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야사 쟁점 학술토론회[사진=경남도의회] 2022.06.30 news2349@newspim.com |
이날 토론회는 동명대 장재진 교수의 사회로 ▲부경대 이근우 교수의 '이덕일 역사TV의 가야사 들여다보기' ▲순천향대학원 이덕일 교수의 김수로왕의 가야건국, 임나일본부설과 분국설, 가야불교의 기원이라는 발제가 중심이 됐다.
이어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김수지 연구원 ▲경북대 박천수 교수가 각 발제에 대한 토론에 나서고 종합토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영진 도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이덕일 교수를 비롯한 가야사에 정통한 학자들이 토론에 나서는 만큼 가야사바로세우기에 또 하나의 커다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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