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력 대거 영입 조직 확대
보안시스템 고도화...서비스 보완
이용자 보호 강화 업무 중점 수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한층 더 강화된 정보보호체계 구축과 함께 보안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보관리본부'에 핵심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조직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설된 정보관리본부는 ▲효과적인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보안 시스템 고도화 ▲서비스 보안 기능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및 사업 확장을 위한 IT 인프라 기반 마련 등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서울=뉴스핌]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구성원(왼쪽부터 구대훈 시니어 매니저, 한정진 시니어 매니저, 김남진 CISO, 양태산 시니어 매니저, 최용호 시니어 매니저, 유충완 시니어 매니저) [사진=뮤직카우] |
정보관리본부 수장은 카카오페이, 토스증권, 골드만삭스 등 국내외 규모급 기업 출신의 금융 보안 전문가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맡는다. 또 국내 유수의 핀테크 기업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인재들을 대거 영입, 본격적으로 조직을 가동한다.
신설된 뮤직카우 정보관리본부 전문가들은 IT 인프라 및 보안 솔루션 구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뮤직카우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남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으로도 이용자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IT 인프라 및 보안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