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글로벌AI&로봇, 1년 수익률 51.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상장 이후 1년간 51.9%를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AI산업과 로봇 분야를 함께 투자하는 액티브ETF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상장됐다.

같은 기간 미국 S&P 500 수익률 33.4%, 나스닥 35.8%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이며, 추종지수 32.4%를 19.5%포인트 초과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도 8.6%에 달한다.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는 생성형 AI 등장으로 본격화된 AI산업의 장기 성장을 예상하고, 산업 초창기에는 AI인프라, 이후 성장기에는 AI서비스·소프트웨어, 성숙기에는 AI로봇에 집중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AI&로봇 ETF로 주목받았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상장 이후 1년간 51.9%를 기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삼성액티브자산운용] 2024.11.28 yunyun@newspim.com

단순 테마형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AI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로 액티브하게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장기투자가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iSelect 글로벌 AI&로봇 PR지수'를 추종지수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리서치가 엄선한 종목을 추가로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 상품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성장 단계별 비중 조정이라는 독특한 운용전략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이후 AI소프트웨어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지난 해 상장 당시 2023년 AI인프라 구축 단계에서 2025년 AI서비스·소프트웨어분야, 2027년 AI로봇 시장으로 단계별 발전이 전망된다는 점을 투자자분들께 설명드렸고, 이 전망에 맞춰 AI소프트웨어 비중을 상장 초기 40% 수준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58%까지 늘렸다"고 말했다.

하반기 비중을 늘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테슬라(자율주행), 팔란티어(AI 정보 분석), 앱플로빈(AI 광고), 질로우(AI 부동산) 등인데 최근 이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며 1개월 수익률도 8.6%를 기록했다.

최근 향후 AI반도체 등 하드웨어 기업들보다 AI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들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AI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관심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20일 엔비디아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AI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넥스트 엔비디아' 찾기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AI시장 전체 규모는 2024년에서 2028년 사이에 연평균 성장률 29%을 기록하며 2028년에 6320억달러(약 9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AI 소프트웨어 시장의 동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50.9%로 예상하며 AI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로봇 또한 AI기술의 결합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분야로 주목하고 있다. AI분야의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급속도로 진화되면서 2027년 전후로 로봇 분야가 주요 산업으로 본격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AI학습 단계를 넘어 기업 및 각국 정부의 AI추론 수요가 확대되면서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이번 분기 매출 및 수주잔고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내년부터는 AI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서 넥스트 엔비디아가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7년 전후로 AI로봇 분야가 본격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로봇 관련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