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정읍시에서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와 당원 등 80여명이 단체로 식사를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정읍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정읍시 수성동 한 식당에서 출마자와 당원, 현직 국회의원 등 80명가량이 단체로 식사를 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29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식사비용 지불 방식과 선거구민 참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참석자들이 식사비용을 모아 계산해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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