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국영석 완주군수(무소속) 후보는 27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치고 "완주군을 대한민국 1등 행복도시로 만드는 첫 시작은 투표 참여다며 "완주군민 모두가 행복도시 건설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은 세계질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완주군이 제1의 도약기를 넘어 제2의 도약기를 만들기 위해 수소상용차 특화 단지, 만경강 국가정원 프로젝트 등 미래 100년 먹거리 완주 완성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가 배우자, 자녀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하트 인증샷을 보이고 있다[사진=국영석 캠프] 2022.05.27 gojongwin@newspim.com |
국 후보는 "그동안 완주군민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완주 발전에 대한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오직 완주군민만을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며 "완주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디든 찾아 나설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완주군수 선거는 완주군 발전에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평가 받는 인물, 정책 선거가 돼야 한다"며 "오직 완주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평생을 완주군민과 함께한 저와 함께 행복도시 완주 완성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아울러 "완주군민의 주권을 빼앗고, 선택권을 호도하는 일부 음해세력에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며 "오직 완주군민만을 생각하고, 완주군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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