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 DB]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지난 28일 오후 3시 53분경 광주시 광산구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화장실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화장실에 갇혔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장실 문을 개방해 갇혀 있던 여성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태블릿PC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문이 열리지 않자 SNS로 친구에게 연락해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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