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유희태 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는 24일 고산장날을 맞아 안호영 의원 및 기초의원들과 함께 완주군 고산농협 앞에서의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이어 용진농협과 로컬푸드 및 상가를 돌며 유세활동을 벌였다.
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기간 6일째를 맞아 연일 도·군 의원들과 합동유세를 이어가면서 세몰이에 전력하고 있다.
유희태 후보, 안호영·기초의원들과 합동유세[사진=유희태 캠프] 2022.05.24 obliviate12@newspim.com |
유세장에는 김성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안호영 의원, 김관영 도지사 후보가 돌아가며 지지를 호소하고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다.
고산장날인 이날 유세장은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 시민 등 300여명이 모였다.
안호영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은 도덕적 기준을 강화했고 가장 유능한 인재를 찾아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꾼들을 공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누구보다 도덕적 흠결이 없고 지역과 경제를 잘 아는 유희태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는 "완주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살고 싶은 완주, 살기 좋은 완주, 살맛나는 완주 등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겠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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