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행사장 대신 사랑의집 찾아 아이들과 교감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 예비후보는 이날 김천 사랑의집을 찾아 아이들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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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김천 사랑의집을 찾아 아이들과 교감하고 있다.[사진=마숙자 예비후보사무소] 2022.05.05 nulcheon@newspim.com |
마 예비후보는 " 어린이날 기념식이나 각종 행사 참석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랑의집을 찾은 배경을 설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돌봄교실 확대 △소외없는 공교육 확대 △교육여건 취약학교 집중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 정착 방안 마련을 정책 공약으로 내세웠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