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목재 공장에서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화재가 발생해 25일 오전 0시 8분께 완진됐다.
이불로 경량철골조 강판지붕 지상 1층 2215.07㎡ 중 3㎡가 그을리고 기계 1점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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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공장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4.25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은 "공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20대와 인원 53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기계하부에서 발화해 연속확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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