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심사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순자적으로 후보자를 발표하기로 했다.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1~12일 이틀간 도당 대회의실에서 공관위 회의를 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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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사진 = 뉴스핌DB] |
공관위는 오는 15~17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 후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단수 신청 선거구 심사 결과를 우선 발표하고 복수 신청 선거구에 대한 심사 결과도 이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용 공관위원장은 "실력 있는 여성·청년, 그리고 정치신인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