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총 3곡을 선정해 10분간 노래하는 콘텐츠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저스트텐미닛(JUST 10MINUTES)'을 4월 1일부터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저스트텐미닛'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
'저스트텐미닛'은 피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음원'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뮤지션이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하는 곡 ▲팬들이 가장 듣고 싶은 곡 ▲앞으로 사랑받았으면 하는 곡을 선정해 10분간 노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콘텐츠에는 솔로 보컬리스트 '벤(BEN)'이 참여한다. 콘텐츠는 4월 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은 신곡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를 포함,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제휴사업실장은 "앞으로도 저스트텐미닛을 통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