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소재지(본사)가 음성군이고 전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 3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원금액은 카드수수료 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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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행복페이카드. [사진 = 음성군] 2022.03.21 baek3413@newspim.com |
군은 카드수수료 지원과 함께 이달 말까지 음성행복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지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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