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50만원을 18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떼기' 모금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에너지 나눔을 위한 노사합동 연탄기부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전경.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1.12.30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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