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수문군 '개폐의식'이 재현되고 있다. 숭례문 개폐의식은 조선 시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把守)의식'의 하나로, 수문군이 성문을 여닫는 절차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파수의식의 일부인 '수위·순라의식'을 재현해왔지만 개폐의식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3.15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수문군 '개폐의식'이 재현되고 있다. 숭례문 개폐의식은 조선 시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把守)의식'의 하나로, 수문군이 성문을 여닫는 절차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파수의식의 일부인 '수위·순라의식'을 재현해왔지만 개폐의식을 재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3.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