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모아주택산업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신(新) 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모아엘가 니케는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대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 모아엘라 니케 투시도.[사진=모아주택산업] 2022.02.18 lkh@newspim.com |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2일 1순위, 다음 날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월10일 발표되고 3월 21~23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한다.
단지는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 뛰어난 서울접근성도 자랑한다. 또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약 3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이들 지역의 인프라는 물론이고 GTX-C, 7호선 연장 등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양주시 비전도 공유할 수 있다.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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