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서정원 서장이 충남 당진 파출소 관할 한진 출장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긴급 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한진 포구 등 연안 안전 관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서정원 서장이 해상 치안을 위해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사진=평택해양경찰서]2022.02.18 krg0404@newspim.com |
이날 서 서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후 긴급 상황 대비태세 및 출어선과 낚시어선 안전관리 등을 직접 살폈다.
서 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를 통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당당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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