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정계숙 의원(국민의힘)이 '2022 대한민국 치유농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하는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사진=동두천시의회] 2022.02.14 lkh@newspim.com |
치유농업대상은 (사)한국치유농업협회에서 주관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식량 안보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펼치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에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최근 녹색·생명산업으로서 그 가치와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동두천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여러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을 위한 해결사', '집행부의 견제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살기 좋은 동두천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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