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할리우드 캐스팅과 압도적 액션 스케일…흥행 신드롬 기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국내 배급을 맡은 영화 '355'가 개봉 이틀째 극장가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침체가 예상되는 극장가에서 영화 '355'는 화려한 할리우드 캐스팅과 압도적 액션 스케일로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리뷰를 얻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355' 론칭 포스터. [자료=스튜디오산타클로스] |
영화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TEAM '355'가 공동의 적 앞에 하나가 된다는 흥미로운 전개와 역대급 팀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마션', '인터스텔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차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을 비롯해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등 거물급 할리우드 배우들이 거침없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로써의 면모를 증명했다.
회사 측은 "영화 '355'는 화려한 캐스팅과 스펙터클한 연출력으로 그간 할리우드 액션을 기다리던 관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다채로운 캐릭터 색채와 색다른 서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2022년 상반기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통해 색다른 소비자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수익 창출에 있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