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4일 오전 10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남항부두에서 A(58) 씨가 7m 아래 갯벌로 추락, 목 부위 등을 다쳤다.
119 구조대원들이 갯벌에서 추락자를 구조하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2022.02.04 hjk01@newspim.com |
A씨는 남항부두에 정박된 선박을 수리하던 중 썰물로 드러난 갯벌로 추락했다.
추락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중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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