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4일 현재 A주 종자업 및 임업 섹터가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장수농업(蘇墾農發·601952)이 9% 가까이 올라 있고, 설용바이오테크(雪榕生物·300511)도 3% 이상 상승 중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상무위원회는 24일 열린 32차 회의에서 종자법 개정을 결정했다. 종자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등을 강조한 새 종자법은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된다.
수창(首創)증권은 중국 당국의 종자산업 지원 조치가 잇따르면서 해당 업계의 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전자변형 육종 기술 및 품종을 보유한 우량기업의 투자 가치가 클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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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